[투자 일기] 허세의 피라미드


[투자 일기] 허세의 피라미드

며칠 전 부읽남 영상에서 본 짤이 인상 깊어서 가지고 와봤다. 일명 '허세의 피라미드'. 허세의 티어는 바디프로필부터 시작하여 파인다이닝, 명품, 골프, 시계, 차, 집, 인테리어, 가구로 갈수록 올라간다. 특히 지난해 골프 인구 중 2030이 무려 22%로 급증한 이유에 대해 골프가 가구, 인테리어, 집 등에 비해 가성비가 좋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라운딩 한 번 나가서 인스타그램 게시글을 올리면 30~50만원만 쓰고도 '나 꽤 잘 나가는 사람이야'라는 걸 어필할 수 있다는 것. 모든 비용을 감안했을 때 세후 1억 5천은 벌어야 골프가 자기만족용 취미라고 말할 자격이 있다고 주장한다. 골프 라운딩가고, 10만원대 밥 먹고…"2030은 '허세'도 트렌드" 골프에 빠진 2030이 급격히 늘고 있다. 주말마다 라운딩을 나가고 기록을 업로드한다. 과거 성공한 중년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골프'가 이제는 젊은 세대의 스포츠로 자리매김하는 분위기다. 9일 한국레저산업연구소에 따 naver.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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