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드는 생각 주절주절 (도광양회 vs 브랜딩, 신호와 소음, 월천병)


최근에 드는 생각 주절주절 (도광양회 vs 브랜딩, 신호와 소음, 월천병)

0. 원래 블로그 쓸 땐 한번 필터링을 거치는데 그러니 너무 안 쓰는 거 같아서 최근에 드는 생각을 편하게 나열해보고자 한다. 1. 루지님 책에는 '도광양회'라는 사자성어가 나온다. 힘을 기르고 때를 기다림 직장 생활에서 적절한 처세술은 필요하다. 아래 뚝배기님 글을 읽고 보니 더 그런 거 같다. 회사에선 조용할수록, 불쌍할수록 좋습니다 제가 회사 생활하면서 처신을 잘못한 바람에 두고두고 후회하고 있는 일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미리부터,... blog.naver.com 2. 삼국지에서 통일의 대업을 완수한 최후의 승리자는 유비도 조조도 아닌 사마의였다. 유비, 조조, 사마의의 리더십을 평가할 때 흔히 이렇게 비유한다. 새가 울지 않으면 조조는 울게 만들고, 유비는 울어달라고 청하며, 사마의는 울 때까지 기다린다. 그는 자신의 시대가 올 때까지 철저히 자신을 감추고 때를 기다렸다. 물론 상사 입장에서는 배신을 한 거기 때문에 무작정 그의 방식을 차용하라고 말할 순 없다. (사마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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