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사라질 수섬


곧 사라질 수섬

전부터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던 수섬을 찾았습니다.송산그린시티 개발로 이미 수섬 뒤쪽으로 큰 도로가 생겼습니다.주말에도 덤프트럭과 포크레인이 계속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어쩌면 이것이 수섬과 저의 처음이자 마지막 만남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개발이 되더라도 이곳을 보존하면 좋겠지만 혹시 또 모르죠 '공사 중에 문화재라도 발굴된다면?' 아쉬운 마음에 조금 엉뚱한 생각을 해봅니다. Date : 2020.11.21 Location : Soosum CAMERA : Mavic Mini수섬의 남쪽 방향 산어귀 쪽에 주차를 하고 갈대숲을 가로질러 500여 미터 정도 걸어가면 수섬에 갈 수 있습니다.다만 이날은 비가 온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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