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 강아지 산책시키기


안양천 강아지 산책시키기

안양천 강아지 산책시키기 역시 저번주 일요일두 랫만에 밖에나가서 산책 전 같으면 집에 꼼짝도 하기 싫어가지구 누가 만나쟤도 귀찮아서 나가기 싫구 놀아두 매번 집에서 친구불러서 맛나는거 먹고 자는게 일상인데 요새는 야외 나가서 햇볕 쬐고 하는게 왜이리 좋은지 전날 친구 놀러와서 술한잔 하구 담날 일어나서 날씨가 너무 좋아가지구 바로 뒤에 있는 안양천 산책로로 가기로했음. 친구가 키우는 강아지 까꿍이도 랫만에 외출이라서 너무 좋아라 한다 지난 여름 ㅋ ㅋ ㅋ ㅋ 가을? 넘어가던 그즈음 한번 나왔던 기억이 있는데 와우. 봄에 안양천은 그야말로 따듯하고 걷기좋은 날이었다 푸릇푸릇 나무들과 잔디. .그리고 꽃들이 피기시작하면서 안양천의 시원한 물가와 어우러져 시원한 봄내음이 내마음을 자극한다 (나와라. 매일!집에만 있지말구) 나왔으니 사진도 몇방씩 찍어야지 ㅋ ㅋ ㅋ 까꿍이가 있어 컨셉사진이 너무나도 좋구마잉 근데 강아지 키우는게 보통 어려운게 아님ㅋ ㅋ애보다 더 심함ㅋ ㅋ ㅋ 가다말구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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