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익선동 한옥마을 아기자기한 이곳

종로 익선동 한옥마을 아기자기한 이곳 진짜 이게 얼마만에 낮에 돌아다니는 외출이야? 그간 코로나 무서워서 거의 사람두 안만나고 하다보니 익숙해져서 어디한번 나가려면 마음은 놀고싶지만 몸이 안따라줘서 그동안 매번 집순이로 살았지만 어제는 진짜 휴일에 집에 있기 너무 아쉬워서 친구랑 간만에 점심부터 나와서 같이 지하철타고 잠깐이지만 알찬 하루 보냈다 ㅋ ㅋ ㅋ ㅋ 와우! 지하철역도 완전 벗꽃이 활짜악 ㅋ ㅋ ㅋ다들 날좋으니 예쁘게 입고 놀러가는것 같넷. .다들 같은 맘이겠지. .집에 있긴 아쉽긴 했어. . 우리는 종로3가쪽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이쪽에 익선동 한옥마을이라는 곳이 아주 예쁜거리가 있데서 가봤는데 오랫만에 이런곳 투어하니 마음만큼은 어린이가 된 기분이었다. 종로 3가역 4.5.6번출구쪽으로 나가면 예쁜카페거리부터 음식점 그리고 중간중간 포토존이 많아서 진짜 눈치보지않구 막 셔터누르고 난리도 아니다 ㅋ ㅋ ㅋ 대신 골목길이 좁다보니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녀서 사진찍기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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