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곰소항의 곰소궁 삼대 젓갈, 젓갈백반


부안 곰소항의 곰소궁 삼대 젓갈, 젓갈백반

부안에서 가볼만한 곳이라는 곰소. 정감 어린 그 이름에 속아 찾아왔다가 급실망만 하고 돌아왔다. 혹시, 1인분 식사를 팔지 않는 상인들을 혼내주는 그런 법 어디 없나? 곰소의 모든 식당에서는 1인분을 판매하지 않는다. 모델 주인에게 하소연하니 순댓국집이나 중국집, 치킨집밖에는 먹을 곳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 나쁜 카르텔이 실제로 곰소에 존재하고 있었다. 이렇게 집단적으로 담합을 하는 지역은 대한민국에 곰소밖에 없다. 나쁜 곰소! 삼대젓갈직판장 : 네이버 방문자리뷰 244 · 블로그리뷰 46 naver.me 옛 성현들의 말씀 중에 먹고살기 위해 변절을 하는 소인들에게는 죄가 없다 하였으니. 혼자 비분강개하다가 배꼽시계의 간절함에 못 이겨 고혈압 환자인 내가 혼자서 그 짜디짠 젓갈백반 2인분(3만 원)을 먹기 위해 백종원 대표의 사진을 보고 삼대 젓갈 백반 전문점으로 들어갔다. 어리굴젓, 오징어젓, 꼴뚜기젓, 가리비젓, 명란젓(명태알), 창란젓(명태의 창자), 낙지비빔젓, 낙지젓, 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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