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씨, 올겨울에 할 게 생각났어요


블로그씨, 올겨울에 할 게 생각났어요

블로그씨 반가워요. 우리 초면이죠? 초면이니, 우리가 누군지 알고 가야겠죠?근데 미안해요. 그녀가 아직은 부끄러운지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해달라고 해서요.사실, 당신을 만나고 싶었는데... 특별히 내가 말할만한 주제를 주지 않더군요. 그런데, 오늘은 모처럼 불로그씨에게 할 말이 생겼어요.겨울이 오면 뭘 하고 싶냐고요? 혹시 블로그씨는 저의 블로그에 놀러 온 적이 있나요? 솔직히 말해봐요? 없죠?워낙 바쁘니까, 제가 다 이해할게요. 저는 그런 거로 삐지거나, 토라지거나 그러지는 않아요.제가 왜 이 말을 꺼내냐면, 제가 얼마 전에 올린 글이 있거든요. 못 보셨으까, 한번 보고 갈게요.창피하지만, 저의 달콩이 생일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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