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뉴스 단평》 2021. 03. 08.


《주간 뉴스 단평》 2021. 03. 08.

1. [체제 편입을 요구하지 말고 체제에 반란하자] 故 변희수 하사의 죽음을 보며,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다. 누군가의 성적 정체성, 성적 지향성이 그 삶을 선택할 자유를 침해하는 것은 언제 보아도 안타깝다. 국가의 폭력이, 그들이 지정한 “소수자”를 짓밟고, 짓누르고, 그 짓밟힌 이가 아파하고, 괴로워하다, 끝내는 자신의 목숨마저 내어놓아야 하는 것이, 우리에게는 결코 남의 일이 되지 못한다. 그녀의 죽음은 국가 폭력에 의해 희생된 모든 이의 죽음이고, 언제라도 그 희생자가 될 수 있는 모든 인민대중에게 위협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녀를 온전히 추모할 수 없다. ‘인간’ 변희수씨는 분명한 국가폭력의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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