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성대- 천문대라는 것에 대한 의문 (3)


첨성대- 천문대라는 것에 대한 의문 (3)

첨성대가 천문대라는 주장에 대해 개인적 의문을 가지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글을 쓰면서 원론적, 아주 근원적인 의문이 갑자기 들었다.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는 '첨성대'가 사서에 기록된 그 '첨성대'일까? 첨성대의 구조가 '땅은 네모지고 하늘은 둥글다'라는 천원지방을 표현한 것이 맞을까? 첨성대는 밑은 둥글고 위가 네모난 형태이기 때문에 여러 의견이 있다. 그러나 석축 기단을 보면 네모이다. 어찌 알겠는가... 그 당시 제작자의 의도를.. 여기서 더 나아가서 대릉원과 월성 사이에는 허허벌판이다. 거기에 '첨성대'라고 알려져 있는 석축물이 떨렁 서있다. 그래서 생각해 본 것이 '첨성대 주위 발굴을 해 보면 좋을것 같은데...' 검색을 해 보았다. 역시나 (내가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누구나 다 생각한다는 것이다. ㅋ) 발굴은 아니지만 최첨단 과학장비로 지하에 묻혀있는 유구들을 살펴본 기사가 있어서 소개를 해 보겠다.(https://news.sbs.co.kr/news/endPag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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