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XX 기구에 윤활제 뿌려 '주물럭'…120만 유튜버, 성인용품

남성 XX 기구에 윤활제 뿌려 '주물럭'…120만 유튜버, 성인용품 ASMR 논란 "성 연상되는 표현 안 해…범죄에 사용하는 물건 아냐"(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유튜브 구독자 약 120만명을 보유한 인기 여성 유튜버가 남성용 자위 기구를 이용한 'ASMR' 영상을 게재해 논란이다. 유명 ASMR 유튜버 '하쁠리'는 지난 14일 자신의 채널에 '미친 소리'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1시간16분 ... www.msn.com 뭐 어쩌라는 거지 기구 쭈무르는게 뭐가 아니꼬운건데 ㅋㅋ 아 유튜브의 힘인가? 알파벳 ㄱ? 논란이 거세지자 하쁠리는 "영상에서 성이 연상되는 어떤 표현도 하지 않았으나 소재가 소재인지라 불쾌해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다. 여러분의 의견 모두 존중한다"면서도 "이곳은 어찌 됐든 제가 운영하는 공간이고 제 소신과 생각대로 영상을 만들고 올릴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저는 섹스와 자위, 생리 이런 용어들을 사용함에 있어 언급을 부끄러워하거나 죄스러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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