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인테리어로 처음부터 끝까지 셀프로 스튜디오 만들기 (Feat. 808 스튜디오)

안녕하세요 파키입니다. 저는 춤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인테리어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어느날 미친 생각을 했습니다. "직접 댄스스튜디오나 한번 만들어 볼까?" 저는 그때당시 실행으로 옮기는걸 좋아했던 미친x 이였기 때문에 바로 부동산을 알아보러 돌아다녔습니다. 부동산 발품팔 때 제가 생각했던 매물의 조건은 세가지 였습니다. 1.우리집이랑 최대한 가까울 것 2.월세 80만원 이상 넘지 않을것 (리스크방지) 3.메인홀을 크게 가져갈 수 있을 것 덧붙여서 DIY 인테리어하기 좋은 손이갈데가 많지 않은 상가면 좋겠죠 ㅎㅎ 아, 그리고 스튜디오 상가는 지하로 알아봤습니다. 지하가 싸고, 방음이 잘되기 때문에 댄스스튜디오로 찰떡이였기 때문입니다. 상가 발품을 팔면서 느낀점은 이정도면 괜찮은데..? 싶은곳은 예산 밖이고 여기서 할 수 있을까..? 싶은곳은 예산 안이였습니다. 그리고 그나마 괜찮은곳은 하자가 한두군데씩은 있었어요 엄청 습하다거나, 천장이 낮거나 하는등이요 .. Previous 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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