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보고난뒤 생긴 세가지 부작용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보고난뒤 생긴 세가지 부작용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안본사람은 있어도 1화만 본 사람은 없다는 우영우 입니다. 저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본 뒤로 세가지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 저랑 비슷한 증세를 보이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첫번째 부작용 : 기러기토마토스위스인도인별똥별 증후군 우영우를 본뒤로 무슨 생각을 하다가도 운율이 반복되는 단어를 보거나 우영우랑 관련이 있는 것을 떠올리면 '기러기토마토스위스인도인별똥별'이라는 단어가 생각이 납니다. 또한 밥을 먹다가 옆 테이블에서 "야, 기러기 토마소 스위스 별똥별.. 또 하나 뭐였지 ?" 라고 말한다면 '인도인'이 빠졌으므로 옆에서 '인도인'이라고 훈수를 두고 싶어집니다. 어떻게 감히 인도인을 뺄 수 있겠습니까 ? 친구가 거기서 "야, 역삼역이지" 라고 말을 한다면 그땐 정말 참을 수 없습니다. 당장이라도 밥상 테이블을 박치고 일어나서 '인도인' 이라고 말을 해주고 싶었습니다. 두번째 부작용 : 고래가 좋아지고 고래만 보인다 얼마전에 스타벅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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