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면 대답하는 말하는 몽실이 움직이는 강아지 인형 4살 아기 장난감 선물

요즘 미세먼지와 꽃가루가 많아서 외출을 잘 안 하고 평일에 어린이집 하원 후 집에서 놀고 있어요. 안젤라가 잘 가지고 노는 아이템이 바로 말하는 몽실이 움직이는 강아지 인형이에요. 구성부터 작동방법까지 상세하게 적어볼게요. 길거리에 지나가는 멍멍이를 보면 "우와~ 이쁘다!' 하면서 저한테 키우고 싶다고 하는거에요. 저도 동물을 무척 좋아하는데 일하랴 육아하랴 반려견까지 키우는 건 도저히 무리라서 장난감을 선물해 주었어요. 미미월드 부르면 대답하는 몽실이. 우리 딸이 즐겨보는 쫑알쫑알 똘똘이라는 TV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주인공이에여. 말도 하고 노래도 하고, 실제로 앞으로 걸어가고 움직이는 하얀 털을 가진 작고 귀여운 강아지 인형. 4살 아기가 가지고 놀기 좋은 수준의 장난감입니다. 뒤에서 사랑스럽게 안아주고 같이 누워있기도 하고 말도 걸고 맘마도 주면서 즐겁게 놀아요. 구성품으로 뼈다귀와 먹이 그릇, 그리고 사료상자가 함께 들어 있어요. 별다른 역할을 하는건 아니고 관상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