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쓰는 아이, 고집의 원인과 대처 방법


떼쓰는 아이, 고집의 원인과 대처 방법

오늘은 울고 떼쓰는 아이 어떻게 고쳐나갈 수 있는지 이야기해보려 해요. 아기들은 두 돌이 지나면서 언어 폭발기가 오고 본격적으로 말을 하게 되죠. 이때 제일 많이 하는 말이 "싫어, 안 해, 장난감 사 줘." 원하는 걸 들어줄 때까지 길에 드러눕기도 하지요. 저희 딸도 한동안 마음대로 안되면 발을 동동 구르며 짜증 내고 울기도 하고 스스로 얼굴을 때리기도 했어요. 저에겐 육아하면서 힘들었던 기억으로 남아있지만, 4살이 된 지금은 많이 좋아졌답니다. 고집이 센 이유, 왜 그럴까? 발달학적으로, 이것은 자기 의지가 확고하고 그만큼 자아 개념이 강하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아직 표현이 서툴러 "안 해"와 같은 단정적인 말이나 머리를 바닥에 쿵쿵거리는 과격한 행동으로 나타내는 것이죠. 부모님이 알아두어야 되는 점이 이 시기의 떼쓰는 아이는 자기주장을 표현할 줄은 알아도,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능력이 떨어진다는 점이에요. 아기의 입장을 먼저 고려하자 엄마의 시각에서 판단하거나 문제의 상황에만 ...


#떼쓰는아이 #떼쓰는아기 #고집 #원인 #아기훈육 #떼쓰기 #대처방법 #고집원인 #고집쎈아이 #고집쎈아기 #훈육방법

원문링크 : 떼쓰는 아이, 고집의 원인과 대처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