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태지 역할 없어지는 시기 관리 방법


신생아 태지 역할 없어지는 시기 관리 방법

아기는 태어날 때 얼굴과 몸이 연노란색 막으로 뒤덮여 있죠. 일정 기간이 지나면 벗겨져서 각질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것은 '신생아 태지'라고 해요. 저처럼 첫째 아이를 출산하고 당황했을 초보 엄마들을 위해 신생아 태지의 역할과 없어지는 시기, 관리 방법을 알아볼게요. 태아의 상피세포와 피지선의 분비물이 혼합된 지방물질로 임신 19주 경에 처음 생기기 시작합니다. 양수가 침식되는 것을 막고 분만 시 좁은 산도를 쉽게 통과할 수 있게 도와줘요. 주로 목, 겨드랑이 등 살이 겹치는 부위에 많이 생기며 눈썹, 이마에 뽀얗게 끼기도 하죠. 출산 후에는 급격한 온도 변화와 여러 세균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므로 절대 억지로 떼어내면 안 됩니다. 양수가 아닌 세상 밖으로 나와 공기와의 접촉이 길어지면서 각질처럼 일어나기 시작해요. 언제 없어질까? 빠르면 2주 이내 목욕을 하면서 벗겨지고, 생후 100일 정도 지나면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가니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하지만 6개월이 지나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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