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방문했던 주말농장이에요~ 아들램하고 아이아빠는 자주 방문해서 제가 먹을 쌈채소 많이 가져다줬었는데, 저는 진짜 오랜만에 갔거든요~ 와...진짜 열매가 주렁주렁 쌈채소도 완전 무럭무럭 크고~ 잘크고 있더라구요~~~ 아들램은 반바지입고 농장 들어가면 벌레들에게 쏘일까봐 가슴장화로 두툼하게 입혀서 들여보냈어요. 벌레물린데 하나 없이 잘~ 수확하고 왔답니다~~~ 주변 다른사람들은 뭘 심었나 보니 옥수수도 가득가득이에요~ㅎㅎㅎ 허수아비도 처음에는 안무서워보였는데 이번에 가보니 은근 험하게 생겼더라구요~~~ 울 아들램 밭고랑에 열매가 주렁주렁~~ 큰토마토, 방울토마토 모두 열매가 주렁주렁이죠~~~~ 이제 익기만하면..........
가족농장 28개월 아이가 직접 수확한 채소들 가득!(농장체험도 좋아해!)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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