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10개월에 들어서면서 산후조리원과 병원에 가져갈 가방들을 하나씩 준비해놨어요. 미리 싸놓은 가방은 신랑차에 실어놓으면 되서 미리 필요한것들 준비해서 가방싸놓았어요. 가방을 다 싸놓으니 진짜 얼마 안남았구나 싶고 마음이 싱숭생숭 둘째엄마인 경산모인데도 출산의 설레임은 똑같고 진통겪을 생각에.. 무섭기도 하네요ㅎㅎㅎㅎ 그래도 잘 할수 있다라는 마음으로!!!!ㅎㅎ 산후조리원 가방을 먼저 소개할께요. 캐리어에 필요한것 이것저것 쌌는데 큰 캐리어는 필요없고 20인치면 충분히 남아서 간식이나 복복이랑 모자동실할때 함께할 책이나 놀이감들을 더 넣었어요. 확실히 둘째라 여유있게 챙긴 산후조리원가방이에요. 산후조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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