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니멀라이프를 지향해요.그래서 집에 장식품 아예 제로ㅎㅎ그 흔한 사진 액자조차 없어요~필요없는거 모조리 재활용에 버리거나지역 커뮤니티 카페를 통해 모조리 나누어주고 있어요. ㅋㅋㅋ남편이 나도 버릴거냐고 놀리기도 하더라구요.제가 하도 버리니깐요 (버릴수있음 버릴건데 말하려다 참았습니다 ㅋㅋㅋ 농담인거 아시죠?)하지만 큰아이가 집에 트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노래를 부르더라구요.휴~~계속 엄마생각엔 없어도 될거같은데 그랬는데요. 자꾸 졸라대니 하는 수 없이 그나마 가격이 저렴한 다이소로 갔습니당.대형마트 트리는 크기가 크고 너무 화려하니부담될거같더라구요. 다이소로 출발총 6천원이 들었어요.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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