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궁_나카무라 후미노리


미궁_나카무라 후미노리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볼 때 몇 가지 나만의 규칙이 있는데 우선 1. 두껍지 않아야 함(들고 다니기 가벼운 것) 2. 서체가 약간 10~13포인트 정도에 줄 간격이 좀 넓은 것 3. 종이가 약간 누런색을 띨 것(너무 하얀색이면 약간 눈부심) 4. 판형이 그리 크지 않은 것 암튼 이런 몇 가지 규칙을 가지고 빌려 보곤 하는데 마지막으로 또 한가지 같은 제목의 책이 3권 이상 있는 것 이런 책은 많은 사람들이 사서 읽어보다가 도서관에 기부한 것 같은데 그럼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사서 봤다는 건데~ 그럼 재미있을 가능성이 높음 그래서 이번 책도 골라서 읽어 봤는데 책표지 색이 완전 형광 연두별색 같은데 엄청 강렬함~ 거기다가 여인의 모습만 코팅을 했는데 공을 무척 들여 만든 표지 같음 요번책도 성공적 이건 완전 순삭 지하철에서 읽다가 내려야 하는 역까지 지나칠 뻔했을 정도로 완전 푹 빠져 봤네~ 시작은 어린아이가 정신과 상담을 받은 것으로 시작을 해서 우연히 술집에서 한 여인을 만나면서 ...


#나카무라후미노리 #나카무라후미노리미궁 #미궁 #미궁소설 #소설미궁 #소설책 #일본소설 #재미있는소설 #추천소설

원문링크 : 미궁_나카무라 후미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