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수영복 관련 생각


수영장 수영복 관련 생각

가끔 쉬는 날이면 청소년 수련관 수영장에 가서 수영을 하곤 하는데 1회 50분 자유수영에 5,000원 정도 해서 가격도 저렴해서 코로나 때 빼고는 쉬는 날이면 갔었는데~ 주로 허리가 좋지 않기 때문에 걷거나 배영을 위주로 했는데 가만히 물 위에 떠 있는 느낌이 내 몸무게의 무게를 느끼지 않아서 너무 편안하다~ 한 7~8년 정도 계속해서 다녔었는데 사건의 발달이랄 건 없지만 코로나 끝나고 주말에 자유수영 한 장 끊어서 하고 나오는데~ 안전요원이 나에게 오더니 "겉에 입은 반바지 수영복은 야외용 수영복이니 다음부터은 입지 마세요" 하기에 내가 "밖으로 삐져나온 엉덩이 살 때문에 흉해서 입었다고 여지껀 한 번도 입지 말라는 소리는 듣지 못했는데요" 라고 했더니 방침이 그러니 오늘만 그냥 넘어간다고~ㅋㅋㅋ 그래서 반바지로 된 수영복을 하나 구매해야 하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냥 무시하고 몇 번 다녀었는데~ 다시 한번 안전요원에게 주의 받고 순간 머릿속에서 생각했던 나의 꼼수 담에 이렇게...


#반바지수영복 #수영복 #수영장 #수영장배영 #수영장수영복

원문링크 : 수영장 수영복 관련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