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가고 싶은 황리단길 / 경주여행


다시 가고 싶은 황리단길 / 경주여행

몇 년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경주의 황리단길이다. 전주의 한옥마을과는 다른 느낌을 가지고 있는 이 거리를 가보고 싶었다. 물론 경주에 왔으면 유적지를 보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거리만 걸어도 좋다. 경주의 첫 느낌은 주유소도 거리의 상점들이 기와집 모양으로 인테리어를 해놓은 곳이 많았다. 그래 경주니까! 마침 내가 간 날은 신라문화제 행사가 있는 날이었다. 실크로드 페스타, 아트마켓, 달빛 난장, 화랑 무도회가 열린다. 이러면.. 음.. 여기서만 종일 놀 수 있다. 행사 시간은 오후 3시부터 시작이라 바로 앞에 황리단길을 걸어보기로 했다. 경주의 가을 하늘도 너무 예쁘다. 여기는 전주의 한옥마을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 전주의 한옥마을은 오래전부터 있어왔던 곳에 차곡차곡 비슷한 느낌의 조각들이 생겨난 듯한 느낌이라면 경주의 황리단길은 다른 조각들이 다른 색깔을 가지고 맞춰져 있는 느낌이라고 할까!!! 어쨌든 나의 첫인상을 그랬다. 굿즈 판매하는 곳이 많았는데 이렇게 경주의 모습을 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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