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서 바로 낚시할 수 있는 울진 원투 포인트


차에서 바로 낚시할 수 있는 울진 원투 포인트

일기예보에서는 분명 비 소식이 없었다. 영주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지만 울진 날씨 검색하니 비가 없어서 그냥 출발했는데 비가 내렸다. 그래서 또 가려고 했던 곳은 못 가고 차에서 바로 내려서 낚시할 수 있는 포인트로 이동 여기는 매년 몇 번씩 오지만 내가 잡았던 어종은 늘 노래미와 복어뿐 그래도 여기는 간혹 엄청 큰 노래미가 잡히던 자리다. 나의 낚시대! 비가 왔지만 바람이 많이 불지 않아서 낚시를 하기로 했다. 이미 이 자리에는 2팀이나 낚시를 하고 계셔서 양해를 구하고 한쪽에 낚싯대를 세팅했다. 비는 4시 반까지 내렸지만 우비를 입을 만큼의 비가 아니라서 그냥 낚시 ㅎㅎ 우비 입고 벗고 정리하기 사실 귀찮기도 했다. 오늘의 하늘은 먹구름이 잔뜩 보여서 예쁜 하늘은 아니었지만 바위에 부딪혀 부서지는 파도는 아름다웠다. 보통 낚시를 하다 보면 아래보다는 위를 더 많이 쳐다본다. 입질을 보려면 의자에 앉아서 초릿대 끝을 바라봐야 한다. 그럼 자연히 하늘을 보는 시간이 많아지는데 오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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