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에 휙 하고 여수 다녀온 일상

"2022년 구정 연휴 일상 오랜만에 여수 고향 방문" 안녕하세요! 안 찌 롱입니다. 이번 구정에는 오랜만에 여수에 내려갔어요. 그동안 코로나 기간에 가족 모임을 자제하고 명절에 부모님이 올라오시거나 했거든요. 이번에도 조금 고민을 하다가 성묘를 2년이나 못 가서 오랜만에 여수를 내려갔어요. 예전에 출장 갔다가 잠깐 들린 거 빼고 진짜 오랜만에 방문했네요. 여수가 굉장히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다 보니 저도 안 가본 유명 맛 집들이 많아서 이번에 내려가서 털어봐야지 내심 기대하고 있었는데 코로나 확산세가 심상치 않아서 외식은 한 끼도 안 하고 고향집에서 어무니가 만들어준 집 밥을 오랜만에 마음껏 먹고 올라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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