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여수 밤바다 추석 일상


오랜만에 여수 밤바다 추석 일상

안녕하세요~! 안 찌 롱입니다. 오랜만에 써보는 일상 글 이번 추석 연휴에 여수도 다녀오고 양가 왔다 갔다 하고도 휴일이 남아있는 상황이라 오랜만에 인천항과 차이나타운도 돌아보고 왠지 강원도나 아래쪽으로 바람 쐬러 가면 돌아오는 길에 귀성 거북이 행렬에 합류 할 것 같은 예감이 들어 인천으로 바람 쐬러 다녀왔는데 굿 초이스였어요. 다만 추석 연휴 기간에는 문 닫은 곳이 많아서 좀 아쉽긴 하더라고요. 올해부터 여수가 srt 가 수서역에 생기긴 했는데 하루에 2대 밖에 없어 예매가 정말 치열하더라고요. 이제는 운전해서 여수 가는 게 너무 힘들어요 학생 때는 서울에서 여수 내려가는데 고속버스 타면 13~14시간씩 걸리곤 해서 집에 곤죽이 되어 도착하곤 했었거든요. 그땐 어떻게 왔다 갔다 했는지 몰라요. 예매는 힘들지만 너무 편한 KTX 주차비도 요즘은 앱 할인이 되어 할만한 것 같아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광명역 KTX 주차장에 주차하고 여수 갔다 오면 기차 표값이랑 주차비가 비슷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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