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수산시장 호객행위 없음 여수 회포장 하기 좋은곳


여수 수산시장 호객행위 없음 여수 회포장 하기 좋은곳

"호객행위 없고 정찰제 여수 회포장 하기 좋은 곳 여수수산시장" 안녕하세요! 안 찌 롱입니다. 제가 고향이 여수 촌놈인 건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그래도 일찍 서울로 상경한 덕분에 두 가지 언어?를 사용하거든요. 서울 말과 전라도 사투리를 때와 장소를 가려가며 사용하는 편이죠. 예전에 연애할 때 와이프가 신기해했던 게 평소에는 사투리 안 쓰다가 고향 친구 만나면 서로 아주 구수한 사투리가 작열하는 것 의식해서 사용하는 건 아닌데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더라고요. 이게 웃긴 게 의도적으로 사투리로 이야기하려고 하면 어색하고 잘 안돼요..-ᄆ- 뜬금없이 웬 사투리 이야기냐고요? 얼마 전에 여수수산시장에 구경 갔는데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찰지고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들이 여기저기서 울리더라고요.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화난 사람 같다고 평하기도 하지만 화내는 거 아니라 그냥 대화하는 겁니다.. 거기다 여수수산시장 같은 경우는 무려 해산물 정찰제에 호객행위가 없는 수산시장이에요. 전국 여기저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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