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채석강 여유로운 변산반도 격포해수욕장 풍경


부안 채석강 여유로운 변산반도 격포해수욕장 풍경

"부안 채석강 여유롭게 산책하기 좋은 곳 격포해수욕장부터 이어지는 기암절경" 안녕하세요! 안 찌 롱입니다. 벌써 부안 다녀온 지가 좀 된 거 같네요. 이때도 날씨는 무척 덥고 밤에는 쌀쌀하고 그래도 싸돌아다니기 좋은 날씨였는데 말이죠. 부안 하면 가장 유명한 게 변산반도 그리고 채석강이 아닌가 싶은데요 사실 경기 쪽 서해바다는 그렇게 아름답다 라는 생각은 들지 않아요. 경기에서 서해로 쭉 내려오다 보면 충청도부터 물색이 확연하게 바뀌기 시작하고 충남 보령부터 눈에 부신 바다 풍경이 펼쳐지는데 그 절정이 전북 변산반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더 아래로는 영광 백수 해안 도로도 생각나네요. 당나라 시인 이태백이 달빛 아름다운 밤 뱃놀이하며 술을 즐기다 강물에 비추어진 달을 잡으려 물에 뛰어들어 죽었다는 장소를 뜻하는 명칭인 채석강 그만큼 아름답다는 뜻이겠죠. 부안 격포해수욕장부터 격포항까지 둘러 무려 중생대 백악기의 지층의 기괴한 모습과 함께 채석강 앞으로 뻥 뚫린 물감으로 색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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