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 나의 주간 일기 8월 3주 차


8월 20일 나의 주간 일기 8월 3주 차

8월 여름의 한가운데 여름에는 시원한 냉면이 최고지!! 우리는 예전부터 자주 다녔던 단골 냉면 전문점이 있다. 이 집은 냉면 양념이 진하고 매워서 맛있는데 육수 또한 진하고 맛있어서 같이 먹는 맛이 정말 좋다. 냉면 사진은..... 나오자마자 급하게 먹기 바빠서 ㅠㅠ 못 찍고 말았다. 아이 아빠는 자기 사진은 올리지 말아 달라고 ,, 그래서 할 수 없이 모자이크 처리 이렇게 보내는 휴일의 한순간도 행복하다. 같이 마주 보며 웃을 수 있는 것이 행복인 것 같다. 나의 귀요미! 하루가 다르게 훌쩍 크는 아이 나와는 다른 점이 너무나 많지만 또 나를 닮은 아이 너와 함께 또 행복한 나 어린이집 반 친구들과도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항상 너의 하루가 즐겁고 신나길 바라 나는 항상 아직도 어린이집 앞에서의 헤어짐이 왠지 아쉬워 ... 이상하지? 이제 한글을 대충 맞춰서 쓰는 정도 맞춤법은 많이 틀리지만 너무 기특하고 귀여워 책을 읽는다는 것만으로도 신기해!! 하핫 엄마보다 니가 잘해~! 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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