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 주 나의 주간 일기 가을다운 한주였다.

이번 한주의 날씨는 너무나 좋았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 오늘도 등원하는 길 사진을 찍는다. 차가 다니는 길은 위험하다고 항상 주의를 줘도 부족함을 느낀다. 아이의 방심이 풀어지는 순간은 아주 많기 때문이다. 헤어 119 대표님께서 증정품을 주셨지만 증정품을 받았기 때문에 또 감사한 마음으로 한 세트 더 구매했다. 물론 POP도 필요했고~ 도구는 넉넉해야 마음이 편하다. 벽에 POP를 붙이고 나니 한결 편한 마음이 든다. 가을 낙엽은 색색이 떨어져선 아름다움을 만들어낸다. 떨어지면 떨어진 대로 나무에 있으면 있는 대로 아름답다. 경비 아저씨께서 쓸어서 모아둔 것 같은데 그 위로 올라가버리는 아이! 그러면서 낙엽을 밟을 때 행복하단다. 그림도 그리고 공부도 하고~ 하루를 열심히 보내렴~ 2023트렌드 책을 남편이 구입해두어서 고맙게도 먼저 읽게 되었다. 오늘은 알아서 먼저 포즈를 취해주더니 열심히 지도 만들기도 했구나~ 근데 선생님께 전화가 왔다. 어지럽다고 한다고 컨디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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