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주 차 나의 주간 일기 11월 27일 겨울의 시작!

이제 나무에서 잎이 많이 떨어져서 앙상하다... 생각보다 가을이 길어졌다 하니 겨울이 짧아진 거라고... 왠지 아쉬움이 든다. 나는 겨울을 좋아하지 않는데 말이다. 즐거운 수업 시간을 보냈니~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냈니~? 아이를 맡아주는 담임선생님께 매일 편지를 쓰는 아이 선생님 사랑해요~ 엄마에게 쓰는 편지 보다 선생님께 편지를 더 자주 써서 엄마 샘난다 ㅋㅋ 갑자기 아이가 훌쩍 커버린 느낌이~ 키가 커 보인다. 어린이집에서 키즈카페를 놀러 간다고 며칠 전부터 외우고 있던 일정 한눈에 봐도 너무 재미있었겠다!!! 어머 친구들과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겠다. 친구를 OO 이를 사랑한다고 항상 속닥이는데 그런 친구와 같은 시간을 보내는 하루! 얼마나 즐거울까~ 키즈카페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왔구나 다음에도 또 가라고 선생님이 쿠폰도 챙겨주셨다는데~~~ 그래 언제 시간이 되면 또 가보자! 금요일 ~ 이렇게 한주가 빨리 지나간다. 언제 일 년이 지나갔는지 싶은 느낌마저 든다. 아이가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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