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나의 주간 일기, 9월 3주 차 한주 돌아보기


9월 25일 나의 주간 일기, 9월 3주 차  한주 돌아보기

지난 일요일 우리는 김밥을 싸서 우리 동네 호수 공원을 놀러 갔다. 날은 생각보다 너무 더웠고 햇살은 뜨거웠다. 휴.... 아이는 또래 아이들을 만나서 금세 친해져서 놀아 다행이었다. 월요일 밤.. 하루가 끝나고 마무리하는 시간에 발견한 아이의 편지! 글씨가 많이 늘었네!!! 예쁜 편지에 즐거운 꿈을 꾼다.. 아직 낮에는 덥지만 아침저녁은 선선해졌다. 하늘이 가을 하늘답다. 어린이집에서 열심히 잘 지내고 있는 거지??? 우리는 정말 어린이집 선택을 잘 했다고 생각한다. 주중 책을 읽다가 문득 한 구절이 웃겨서 찍어보았다. 예절과... 매너 중요하다. 나도 매너를 아는 사람이고 싶다. 아침 등원전에 급하게 사진 찍겠다는 엄마의 요청을 들어주는 너 다리가 정말 길어졌구나 레깅스도 치마도 짧아졌어~~ 이제 저 치마도 입을 날이 얼마 안 남았네~ 쑥쑥 크는 아이를 보며~ 하루가, 시간이 지나가는 것이 너무 빠르게 느껴진다. 어린이집에서 하는 도자기 체험이 난 참 좋은 것 같다. 집에 아이가...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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