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저가 학교간, 평일 점심시간만 문을 여는 '행복한 시저네' 에 다녀왔어요.JH가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다녀와 이야기하고 올레길 걸을때 동행하시던 분이 추천하셨던 곳인데요.흙돼지 짜글이를 먹을 수 있는 곳이예요!서귀포 조용한 마을 안에 위치하고 있었어요. 행복한시저네 영업일 - 월~금 영업시간 - 11:00~15:00 (L.O 14:30) 가는길목에 행복한 시저네 표지판이 있어요.하얀벽집을 따라 들어가면 행복한 시저네가 보입니다.행복한 시저네는 제주도 돌담집이 식당이었는데요. 그 앞 정원이 아기자기했어요. 이곳에도 동백이가 반갑게 인사해주고 있네요.벽에 다육이들이 콕콕 박혀있는데 참으로 귀여운 패턴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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