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싱키 일상] 수제 피자는 정말 맛있어


[헬싱키 일상] 수제 피자는 정말 맛있어

주말에 친구들과 모여 수제피자를 만들어 먹었다. 헬싱키는 외식이 헉 소리 나게 비싸고, 현재 코로나 사태로 거의 모든 레스토랑이 영업을 중단했으며, 맛도 정말 없... 기 때문에 외식은 거의 하지 않는다. 헬싱키 생활 초반에는 한국의 맛 기준을 생각하고 종종 외식을 하기도 했는데 매번 '내가 이 돈을 내고 이딴 음식을 먹는다고' 억울함에 북받쳐 운 다음에 (이만 오천 원 내고 데운 냉동밥에 마요네즈+연어 통조림 얹은 '연어 덮밥'을 먹게 되면 누구나 눈물이 난다') 이젠 그냥저냥 믿을만한 음식점 (맛집 절대 X) 말고는 절대 외식에 돈을 쓰지 않는다. 그렇게 괴식의 나라 핀란드에서 함께 유학 생활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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