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싱키 일상] 먹고사는 이야기: 그린 라자냐, 로스트 포테이토, 초콜릿 무스


[헬싱키 일상] 먹고사는 이야기: 그린 라자냐, 로스트 포테이토, 초콜릿 무스

아이리시 친구 코잇과 나는 직선거리로 700m 정도 떨어진 곳에 살기 때문에 다른 친구들에 비해 더 자주 만난다. 자전거 타고 서로의 집에 왔다 갔다 하며 이상적인 이웃 생활 중인데, 최근 코잇의 간호대생 룸메이트가 병원 실습을 시작해 계속 밖에서만 만나고 코잇의 집 안에는 들어가질 못해 살짝 아쉬운 참이었다. 코잇의 간호대생 룸메이트는 코로나 관련 병동은 아니고 노인 병동에서 일한다. 하지만 아무리 코로나 병동이 아니라 해도 실습지가 병원인 만큼 서로 조심스러워 코잇 집에 가는 걸 자제 중이었다. 그런데 코잇의 룸메이트가 2주간 오울루의 가족 집에 갔다고 해서 코잇의 집이 빈 걸 기념, 냉큼 놀러 가 빈둥빈둥 굴러다녔..........

[헬싱키 일상] 먹고사는 이야기: 그린 라자냐, 로스트 포테이토, 초콜릿 무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헬싱키 일상] 먹고사는 이야기: 그린 라자냐, 로스트 포테이토, 초콜릿 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