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싱키 일상] 드디어 여름


[헬싱키 일상] 드디어 여름

일주일간 지루하게 비만 오더니 어제부터 해가 쨍! 순식간에 여름이다. 종-일 집에만 있다가 사라가 카페 타이데테라시Cafe Taideterassi에 (예술 테라스라는 뜻) 간다길래 냉큼 따라나서 커피도 마시고 친구들도 만나 수다 떨고 왔다.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메뉴에 없길래 얼음 위에 에스프레소를 부어달라고 해서 자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만들고, 파라솔 밑에 몇 시간 앉아있으니 올여름 태닝 완료... 왼 어깨와 목덜미에는 화상까지 입었다. 사실 기온 자체는 20도 정도지만 미드 서머가 당장 다음 주라 해가 24시간 중 20시간 떠있음 (=지열이 장난 아님) + 북쪽 지방 땡볕이라 체감온도는 훨씬 높다. 그래도 건조한 더위라서 그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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