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네이비야드와 센트럴 그린파크와의 조화로움을 추구한 건축


필라델피아 네이비야드와 센트럴 그린파크와의 조화로움을 추구한 건축

필라델피아 네이비야드와 센트럴 그린파크와의 조화로움을 추구한 ‘네이비 1200 인트리피드(Navy - 1200 INTREPID)’ LEED 골드를 획득한 오피스 건물, 홀 내부에서는 잠망경처럼 네이비야드를 조망하는 채광창이 마련되어 있어 미국 필라델피아 해군 공원 내에 들어선 건물은 네이비야드와 센트럴 그린파크 사이에 위치한다. 해군의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드러내듯 흰색의 직사각형 건물은 인트리피드 애비뉴와 노르망디 플레이스가 만나는 지점에 다소곳이 자리한다. 1200 인트리피드는 로버트 스턴의 장방형 도시 블록 마스터플랜과 미국의 대표적인 조경디자이너인 제임스 코너가 디자인한 상징적인 원형 센트럴 그린파크 사이에 접한 LEED 골드 오피스 건물이다.센트럴 그린파크는 원형의 조경이 반복된 구조로 지속가능한 녹색 에너지와 환경 친화적 디자인을 엿볼 수 있고, 이는 1200 인트리피드의 디자인을 결정짓는 강력한 상징 요소로 작용한다. 건물의 외관을 강력하게 특징짓는 이중 커브의 파사드는 ...



원문링크 : 필라델피아 네이비야드와 센트럴 그린파크와의 조화로움을 추구한 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