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서울역 주차램프, 공공 미술과 만나 약 20년 만에 예술 명소로 개장


옛 서울역 주차램프, 공공 미술과 만나 약 20년 만에 예술 명소로 개장

공감 받는 도시 예술로 시민들의 일상 위로, 예술로 아름다운 감성 도시 ‘도킹 서울(Docking Seoul)’ 약 20년 간 폐쇄된 옛 서울역 주차램프, 공공 미술과 만나 시민의 공간으로 재탄생, 예술가, 과학자, 시민이 협력한 공공 미술 작품 선보여 서울시는 옛 서울역 주차램프를 시민을 위한 문화 예술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도킹 서울(Docking Seoul)’을 무료 개방한다. ‘도킹 서울’은 「서울은 미술관」 지역단위 공공 미술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도킹 서울(Docking Seoul)’은 옛 서울역사 옥상 주차장과 연결된 차량 통로(주차램프)였던 공간이 2년간의 단장을 마치고 예술가의 상상력과 과학이 만나는 공공 미술 플랫폼으로 소생하여 시민들을 맞이한다. ‘도킹 서울’ 내부 공간은 타원형의 중정을 가운데 두고 서로 만나지 않는 상향 램프, 하향 램프가 휘감고 있는 독특한 구조로 되어 있다. 시민들은 과거 자동찻길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약 200m 구간의 나선형 공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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