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된 남미의 목소리와 미래 비전을 담아낸 남미국가연합 사무국 본사


하나 된 남미의 목소리와 미래 비전을 담아낸 남미국가연합 사무국 본사

하나 된 남미의 목소리와 미래 비전을 담아낸 남미국가연합(Union of South American Nations) 사무국 본사(UNASUR General Secretary Headquarters)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통합 공간 개념과 수평성을 지향한 외부 공간 볼륨의 확장성이 강조돼 남미국가연합(UNASUR) 사무국의 본부는 남미대륙의 미래를 위한 비전을 담고 있는 창의적인 건축물이다. 지난 2008년 5월 남미 12개국이 참여하여 처음 창설한 남미국가연합은 남미대륙의 정치·경제적 통합체로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1세기 남미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명실상부한 대표기구를 자임하는 사무국 본부는 에콰도르의 수도 키토(Quito)에서 14km 북쪽으로 떨어져있는 미타드 델 문도(Mitad del Mundo)라는 적도에 위치한다. 20.000 면적에 지상 5층, 지하 2층 규모로 역동적인 모습을 띠고 있는 건물은 장벽이 없는 연속된 공간으로 공공에 개방적인 방식을 취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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