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축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물막이 판 설치 의무화'


서울시, 신축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물막이 판 설치 의무화'

서울시, 신축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물막이 판 설치 의무화' 공동주택 건축 심의 시 지하주차장 '물막이 판 설치 계획' 포함해야 서울시가 집중호우 시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등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지하 공간 물막이 판 설치를 의무화하고, 이와 관련하여 국토교통부에 법 개정도 건의한다고 밝혔다. 또한 비가 많이 내릴 때에 물을 모아두는 단지 내 '빗물 연못' 조성도 권장할 계획이다. 물막이 판 설치 및 장착 전 후 비교 (사진=서울특별시) '물막이 판'은 집중 호우 시 지하 주차장 진출입구로 한꺼번에 많은 빗물이 쏟아져 피해를 입지 않도록 빗물 유입을 차단하는 시설로서 이번 폭우에 따라 지하 공간 침수 대비책 마련을 본격화하여, 향후 시민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공동주택 건축위원회 심의 상정 시 지하주차장 입구에 물막이 판 설치 계획을 포함해야 한다. 다만, 대상지 입지 여건 등을 고려하여 위원회 심의에서 침수 가능성이 없다고 인정할 경우에는 제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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