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한 기후 동행…서울시, 31일 기후 형평성 주제로 국제 포럼 개최


모두를 위한 기후 동행…서울시, 31일 기후 형평성 주제로 국제 포럼 개최

모두를 위한 기후 동행…서울시, 31일 기후 형평성 주제로 국제 포럼 개최 10월 31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미래 세대인 청년과의 기후 담화 통해 서울시-청년 간 기후 위기 인식 공유 기후 위기에 따른 불평등이 갈수록 심화하는 가운데, 서울시가 10월 31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모두를 위한 여정: 기후 동행”을 주제로 ‘서울 국제기후환경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 다루는 ‘기후 형평성’은 기후 위기로 인한 지역·빈부·세대 간 피해 격차와 불평등을 인지하고 기후 위기 정책 마련 과정에서 사회 구성원들의 평등을 우선순위로 두는 개념으로, 서울시 핵심 정책 기조인 “약자와의 동행”과도 연결된다. 포럼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환영사로 시작하며, 이어 엘리자베스 베넷(H.E.Dawn Bennet) 주한 뉴질랜드 대사, 델와르 호세인(H.E. Delwar Hossain) 방글라데시 대사가 축사를 맡는다. 기조 연설은 IPCC 제6차 종합보고서 핵심저자인 부산대학교 이준이 교수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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