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SH공사, '자율주택 정비 사업'으로 반지하 주택 줄여나간다


서울시-SH공사, '자율주택 정비 사업'으로 반지하 주택 줄여나간다

서울시-SH공사, '자율주택 정비 사업'으로 반지하 주택 줄여나간다 용적률·건축 규제 완화 등 인센티브… SH공사, 신축분 매입해 ‘임대 주택’ 공급 서울시가 각종 재해에 취약한 반지하 주택을 정비에 들어간다. 시는 용적률, 건축 규제 등 완화를 지원할 수 있는 ‘자율주택 정비 사업’을 통해 저층 주거지 밀집 지역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반지하 주택도 줄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는 반지하 주택 정비를 위한 자율주택 정비 사업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3일에 밝혔다. 시는 오는 26년까지 상시 접수를 통해 대상지 총 100개소를 선정, 정비를 추진한다. 공모 대상은 사업지 내 ‘반지하 주택(건축물대장 상 주택 용도)’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며, 자율주택 정비 사업 시행으로 연면적 또는 세대수의 20% 이상 국민주택 규모(85이하)의 ‘임대 주택’으로 계획해야 한다. SH공사는 공모를 통해 사업 대상지를 선정, 노후 반지하 주택 철거 후 건립되는 임대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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