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광화문 일대 ‘개인 컵·다회용 컵 사용 촉진 지구(에코존)’로 운영한다


서울시, 광화문 일대 ‘개인 컵·다회용 컵 사용 촉진 지구(에코존)’로 운영한다

서울시, 광화문 일대 ‘개인 컵·다회용 컵 사용 촉진 지구(에코존)’로 운영한다 시, 11월 30일까지 ‘광화문 청정지구(에코존) 동행단’에 함께할 카페·기업·기관 모집 서울시는 지난 9월 발표한 ‘1회용 플라스틱 감축 종합대책’ 중 하나인 ‘개인 컵·다회용 컵 사용 촉진 지구(에코존)’로 광화문 일대를 지정하고 11월 9일부터 스타벅스 다회용 컵 사용 매장을 시작으로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도심 업무지구인 광화문역, 시청역, 을지로입구역 일대를 제1호 청정지구로 지정해 다회용 컵과 개인 컵 사용 인프라를 집중적으로 구축, 다회용 컵 반납 등의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이용도를 높여 타 지역으로 확산하기 위함이다. 개인 컵 사용의 날(텀블러 데이) 캠페인(사진=서울특별시) 다회용 컵 사용하는 서울시 제로카페(사진=서울특별시) 시는 광화문 일대 청정지구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서울시 1회용 컵 감량에 동참할 종로·중구 소재의 카페 및 사옥,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광화문 청정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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