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공간 재구조화 추진 성과, 라운지 개장 후 이용자 수 1년간 64만 명, 자체 수입 역대 최고


세종문화회관 공간 재구조화 추진 성과, 라운지 개장 후 이용자 수 1년간 64만 명, 자체 수입 역대 최고

세종문화회관 공간 재구조화 추진 성과, 라운지 개장 후 이용자 수 1년간 64만 명, 자체 수입 역대 최고 재구조화 후 서울시 만족도 조사 90점 획득, 기관 자체수입 첫 200억 원 돌파 성과 세종문화회관 세종라운지 운영 모습1 (사진=서울특별시) 세종문화회관이 ‘세종라운지’를 조성해 시민에게 1층을 개방한 지 1년 지났다. 개장부터 지금까지 이곳을 이용한 시민들만 총 64만 명. 세종라운지는 과거 결혼식, 출판기념회 등 행사장으로 사용했던 ‘세종홀’을 재구조화한 공간이다. 세종라운지는 서비스플라자(통합매표소), 광화문책마당 세종문화회관점, 카페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과 광화문광장, 세종문화회관 미술관과 지하 식당가를 유기적으로 잇는 열린 문화 공간이자 통로이다. 1978년 세종문화회관 개관 당시부터 존재했던 1층 연회장은 결혼식, 출판기념회, 회갑연 등 행사가 열리는 ‘세종홀’로 운영되어 일부 시민들만 이용할 수 있었다. 지난 2022년 광화문광장 공사 당...



원문링크 : 세종문화회관 공간 재구조화 추진 성과, 라운지 개장 후 이용자 수 1년간 64만 명, 자체 수입 역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