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 설립 계획 발표. “올 3분기 부지 선정”


경기도 ‘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 설립 계획 발표. “올 3분기 부지 선정”

경기도 ‘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 설립 계획 발표. “올 3분기 부지 선정” 돌봄까지 아우르는 혁신형 공공병원, 의료원 설립을 시작으로 동북부 의료 체계 개선을 위한 후속 정책 기대 경기도가 의료 취약지역인 동북부 의료체계 개선을 위해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을 본격 추진한다. 도는 올 3분기 부지를 선정할 계획으로, 동북부 지역의 열악한 기반시설을 고려해 의료와 돌봄을 통합한 ‘혁신형 공공병원’으로 설립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5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의 건강권, 생명권 보호를 위해 동북부 지역의 의료 체계 개선은 매우 시급한 과제”라며 “동북부 혁신형 공공병원은 도민의 의료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특히 취약계층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동연 지사는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이 기존 의료보다 역할, 서비스, 경영 등 3개 부문에서 혁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기존 공공의료원이 감염병 위기 대응과 호스피스 등 미충족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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