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윤씨가옥 새단장 추진… <다시 여는 윤씨가옥> 홍보영상 공개


서울시, 윤씨가옥 새단장 추진… <다시 여는 윤씨가옥> 홍보영상 공개

서울시, 윤씨가옥 새단장 추진… <다시 여는 윤씨가옥> 홍보영상 공개 순정효황후 윤씨 생가서 친일파 집으로 규명된 ‘옥인동 윤씨가옥 리모델링 프로젝트’ 추진 문화체육관광부는 2월 19일부터 22일까지 코시스센터(서울 중구)와 국립세종도서관에서 ‘2024년 한국문화원장·문화홍보관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현직 재외 한국문화원장과 문화홍보관을 비롯해 올해 상반기 부임 예정자도 참석한다. 1919년경 지어져 오랜 기간 잊히고 훼손되었던 ‘옥인동 윤씨가옥’(종로구 필운대로9가길 7-9)이 새 단장 후 내년 상반기 시민에게 공개된다. ‘옥인동 윤씨가옥’은 친일파 윤덕영이 자신의 소실을 위해 지은 한옥으로, 과거 윤덕영의 조카이자 순종 황제의 계비였던 순정효황후 윤씨 생가로 잘못 알려지면서 1977년 민속문화재 제23호로 지정되었으나 사실관계가 규명되면서 문화재에서 해제된 후 오랜 시간 훼손·변형된 채 오늘날까지 빈집상태로 남아 있다. <옥인동 윤씨가옥 내부 현황> 시는 ’22년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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