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혼합배출과태료로 인해서 나에게 일어난 이야기

안녕 여러분!오늘은 스트레스 완전 받는킹받는 일에 대한 이야기야!아 진짜 또 생각하니 화나네...시작은 이렇다.평범한 어느날 나와 여자친구는 퇴근후 들뜬 마음으로 구름을 걷는기분을 느끼며 퇴근을했다.주차를 하고 집으로 들어갈려 하는데 여자친구가 "어?잠깐만 우편물이 와있넹? 가스비내야되는건가?"(님아...그강을 건너지 마시오...)여자친구는 세상 요상한 표정을 지으며 예비군봉투같은 흰봉투를 들고 보여줬다.처음 본순간? 청소행정과? 오잉?뭐하는데지? 뭐...소독방역하기전 안내문같은건가?하지만 요금후납 보라색도장을 보고나서아무무늬 없는 흰색봉투는 너무 차갑게만느껴졌다...후다닥 집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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