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고평화로운설날


행복하고평화로운설날

추우면 눈물흘리는 사람 흑 이제 겨울바다 만만하게 안볼게 뷰가 참 좋군뇨 할무니,할아버지 인사드리러 정말 너무 사랑해요 피곤해서 잠들어버린 울집 잼민이 날씨가 정말 좋았던 옆집 할무니네 강아지 넘넘 기엽다 아가사자같아 6년만에 와도 참 한결같은 아빠가 어렸을때 쥐불놀이 하던 곳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공기가 너무 좋아 여기서 살고싶다 으 마을 탐방중 ••• 무념무상인 얘랑 대화도 하고 동네 짱 풍산개도 만났다 몸이 상근이 만큼 크던데 주인아저씨가 사람 문다고 겁 엄청 줬다 강쥐 눈이 너무 예쁨니다 이건 시골불멍이여 이상하게 어르신들이랑은 낯을 안가리는 나 일몰 놓칠수 없지 이런 모습 마치 파워블로거 이건 별사진인데 아무도 모르겠지 나름 최신폰 빌려와서 찍은건데 이른아침을 깨워주는건 닭 여기는 알람이 필요가 업서 비몽사몽 문꼬~질 얘도 꼬질꼬질 왕배 전부치다가 힘들어서 맥주 한 다섯캔 시장 다녀와서 엄마랑 산책하기 이런 소소한 일상들이 너무 좋다.. 시간 눈치챙겨 파란 지붕이랑 너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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