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는식물원

식물원 입구부터 예사롭지 않네 나 들어간다 식물원 온실이라서 따수워 식물원 갈때 외투는 차에 놓고 오기,, 안에 엄청 더움 지중해관 관리가 정말 잘되어 있다 식물들이 진짜 깨끗하고 싱그러운 완전 밀림 그 자체 공룡이 나타나도 이상하지 않고 자연스러울듯 배경음악으로는 새소리를 틀어줘서 더 실감났다 또 이쪽은 식물이 다 커서 그런가 주변 공기가 시원하기도,, 식물 자동 급수기가 있어서 가습기 틀어놓은 것 처럼 주위가 습했다 덕분에 분위기는 백점 극락조 이렇게 큰거 첨봐~ 아래 연못도 깨끗해서 물고기가 있나 구경하는데 실제로 구피 몇마리 발견 지중해관 -> 열대관 넘어가는길 • • 열대관 대형 온실이라 여긴 진짜 따숩다 얇은 니트였는데도 좀 더웠음 다음에 갈 때는 반팔이 좋을듯 싶다 꼭 스폰지밥 친구 다람이집 들어간 느낌 식물원 가드너 서웅과 귀여운 꽃들, 상하의~ 열대관 -> 스카이워크 다음에 비 내릴때 한번 더 와보고 싶은곳 !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비 오는날 모자 푹눌러쓰고 갈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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