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스케줄 성수 - 메론, 수박 반반 꿀 빙수 이용 후기


[카페] 스케줄 성수 - 메론, 수박 반반 꿀 빙수 이용 후기

안녕하세요~ 두콩두콩입니다. 샤넬 팝업행사 갔다가 너무 더워서 근처에서 잠시 쉴 곳이 필요했는데 마침 좋아하는 ‘스케줄’ 체인이 성수에도 오픈해서 들러 봤어요~ #복숭아빙수 를 먹으러 간거 였는데 하루 준비 수량이 떨어진 관계로 어쩔 수 없이 #메론수박빙수 를 주문했습니다. 저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 문을 통해 들어 왔는데 이곳은 정문은 아니고 후문이더라구요~ 계산대 까지는 직진으로 쭉 걸어가셔야 해요~ 가게 내부 공간이 굉장이 넓직하고 좌석 사이 간격도 여유가 있습니다. 다만 제가 예약을 하지 않고 방문한 터라 창가석은 앉을 수가 없더라구요~ 캐치테이플로 예약이 가능하니 미리 예약 하고 방문하셔요~ 가운데 분수대가 있어서 배경으로 사진 찍으면 잘 나올 것 같아서 근처 좌석으로 부탁드렸어요~ 생화 분수대 생화도 동동 띄워져 있어 너무 예쁘더라구요~ 좌석엔 모기퇴지체랑 냅킨 그리고 앞접시랑 잔이 세팅되어 있었는데 모기 기피제는 왜 있는 걸까요? 전 첨엔 손소독제인 줄 알고 뿌리려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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