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청담 호시쿠 런치 이용 후기


[맛집] 청담 호시쿠 런치 이용 후기

날이 너무 예쁜 날 런치로 호시쿠에 방문했는데요~ 가는 길에 꽃도 예쁘게 피어 있고 날씨도 너무 좋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가게 입구 부터 초록초록 디자인이 참 예쁜 곳~ 최근 셰프님이 바뀌고 맛이 예전만 못하다는 얘기가 있어 살짝 겁나기도 했지만 작년 부터 오고 싶어 찜해 뒀다가 드디어 시간이 돼서 방문한 터라 그래도 기대를 품고 방문 했어요~ 가게는 입구에서 따로 맞이 해 주는 매니저는 없고 전부 셰프님들이 주방과 바테이블에 나뉘어 요리를 하고 계셨어요~ 프라이빗 룸도 있었는데 이 날 런치엔 비어있어요. 저희는 도착하자마자 바 좌석에 안내 받았는데요~ 뒤에 가방을 둘 수 있는 가방 보관 트레이도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요렇게 앞 뒤로 죄석이 빙 둘러 앉아 있는 구조인데 가운데 마천으로 된 칸막이가 무드 있게 드리워져 있어 서로 민망하지 않게 편하게 앉아 먹을 수 있어요~ 위에 기본 세팅에 오자마자 냉수를 따라 주시고 손을 닦을 수 있게 물수건을 가져다 주세요~ 강아지 모양의 수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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