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 미도아파트 `신통기획` 확정…최고 50층 재건축 추진


대치 미도아파트 `신통기획` 확정…최고 50층 재건축 추진

대치 미도아파트 재건축 예상도. <사진=서울시> 준공 40년을 앞둔 강남의 대표 노후 아파트 대치동 '미도아파트'가 최고 50층 대단지 아파트로 변모한다. 서울시는 21일 역세권 활성화와 공공기여 확대 등의 내용을 골자로 대치 미도아파트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재건축 심의를 통과한 은마아파트와 함께 일대 개발 밑그림이 완성되면서 강남권 재건축사업이 본격화된다. 특히 대치 미도아파트는 '35층 규제' 폐지가 적용되는 첫 단지가 될 전망이다. 시는 올해 3월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통해 서울 전역에 일률적으로 적용됐던 35층 높이 기준을 폐지해 유연하고 창의적인 스카이라인을 창출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연내 확정을 목표로 현재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다. 서울도시기본계획이 연내 시행되고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이 내년 상반기 변경되면 일반주거지역에도 50층 아파트를 지을 수 있게 된다. 미도아파트의 정비구역 지정이 내년 상반기로 예정된 만큼 50층이 적용되는 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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